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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토퍼 설치 기준, 위치는 어떻게 정할까

새로이 · 2026-10-08 업데이트

"카스토퍼 설치 기준"을 찾아보면 법에 정해진 내용과 현장 관행이 섞여 있어 헷갈립니다. 법령에 실제로 적혀 있는 것과, 시공 현장에서 경험으로 정하는 것을 나눠서 정리했습니다.

법에 정해진 것 ① 주차구획 크기

카스토퍼 위치는 결국 주차구획 길이 안에서 정해집니다. 「주차장법 시행규칙」 제3조는 평행주차 외 주차단위구획을 아래 크기 이상으로 하도록 정하고 있고, 구획선은 흰색 실선(경형 전용은 파란색 실선)으로 표시해야 합니다.

구분너비길이
경형2.0m 이상3.6m 이상
일반형2.5m 이상5.0m 이상
확장형2.6m 이상5.2m 이상
장애인전용3.3m 이상5.0m 이상
이륜자동차전용1.0m 이상2.3m 이상

법에 정해진 것 ② 경사진 주차장은 고정형 고임목

2020년 6월 25일 신설된 같은 규칙 제4조의2는, 주차제동장치를 걸지 않은 상태에서 차가 미끄러지는 경사진 곳에 주차장을 설치하려는 자는 고정형 고임목을 설치해야 한다고 정합니다. 고정형을 놓으면 주차구획 진출입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 등에는 이동형 고임목·고임돌·고무·플라스틱 등 미끄럼 방지 물건을 비치할 수 있고, 운전자가 잘 보이는 곳에 미끄럼 주의 안내표지도 설치해야 합니다.

법에 없는 것: 카스토퍼의 정확한 위치

평지 주차장의 카스토퍼를 벽에서 몇 cm에 놓으라는 법정 수치는 없습니다. 현장에서 쓰는 기준은 하나, 뒷바퀴가 스토퍼에 닿았을 때 범퍼가 벽이나 기둥에 닿지 않는가입니다.

📝 현장에서는 · 경기 성남시 중원구 (공영 지하주차장)

벽면 앞 주차면은 벽에서 1,100~1,200mm 이상 띄워 설치해야 다른 차들이 주차할 때도 범퍼가 벽에 닿지 않습니다. 이 현장은 누수 보수 후 45면을 재설치하면서 예전 자리를 그대로 따르지 않고 주차면에 맞춰 위치를 조금씩 수정했습니다. 현장 자세히 보기 →

차종마다 뒷바퀴에서 뒤범퍼 끝까지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주로 주차하는 차량이 SUV나 승합차라면 미리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에서 쓰는 위치 예시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법정 수치가 아니므로 차량과 기둥 위치에 따라 조정합니다.

기준거리설명
벽면에서1,100~1,200mm 이상범퍼가 벽에 닿지 않는 거리
주차라인(구획 끝선)에서약 900mm벽 없이 라인만 있는 주차면
옆 주차라인에서약 50mm스토퍼 끝을 라인에서 살짝 띄워 열 맞춤

그림으로 보려면 설치 위치 기준 도식을 참고하세요.

설치 방법: 기준 줄 → 타공 → 앙카 고정

  1. 위치 정하기 — 주차면 길이와 벽·기둥 위치를 보고 스토퍼 자리를 정합니다.
  2. 열 맞추기 — 여러 면이면 기준 줄을 띄워 일직선으로 맞춥니다. 열이 어긋나면 차마다 멈추는 위치가 달라집니다.
  3. 타공·고정 — 스토퍼 1개당 3곳을 고정합니다. 콘크리트는 10mm 드릴로 타공해 웨지앙카(10×140mm), 아스콘은 17mm 드릴로 타공해 스크류볼트(12×150mm)를 17mm 복스로 체결하는 구성이 일반적입니다(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음).
  4. 바닥별 확인 — 보도블록처럼 높낮이가 고르지 않은 바닥은 위치마다 들뜸을 확인합니다.

📝 현장에서는 · 경기 광주 (전원주택)

평탄하지 않은 보도블록 바닥에 카스토퍼 6개를 설치하고, 고객님이 준비해 주신 페인트로 주차라인까지 도색했습니다. 현장 자세히 보기 →

주차선이 없다면 선부터

신축 차고나 마당처럼 주차선이 없는 곳은 구획을 먼저 정하고 선을 그린 뒤 스토퍼 위치를 잡는 것이 순서입니다.

📝 현장에서는 · 경기 양평 (신축 전원주택 지하차고)

바닥에 테이프로 주차구획을 먼저 잡고 흰색 주차선을 도색한 뒤, 각 주차면에 카스토퍼를 앙카로 고정했습니다. 현장 자세히 보기 →

교체 시기와 파손 유형은 카스토퍼 파손·교체 가이드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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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사진 2~3장과 수량만 보내주시면 확인 후 안내해 드립니다.